천안시축구단, 1대0 청주FC 제압...'제리' 김태영 감독에게 첫승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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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1대0 청주FC 제압...'제리' 김태영 감독에게 첫승 선물
  • 송성욱
  • 승인 2020.05.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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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2002 한일월드컵 '마스크 투혼'으로 유명한 김태영 감독이 첫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김태영 감독(사진=송성욱 기자)
김태영 감독(사진=송성욱 기자)

16일 오후 3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 경기는 전반 27분 최진수의 공간 패스를 받은 제리가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들고 절묘한 슛으로 청주FC의 골망을 흔들며 승기를 잡았다.

천안시축구단은 전후반을 통해 청주FC를 강하게 압박하며 여러 전술을 이용 골문을 위협했다. 또한 전반 원톱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던 김상필은 후반 수비수로 출전하며 전술 변화를 줬고, 후반 18분 교체 투입된 허준호도 체력을 이용해 활발히 공간 침투를 보여줬다.

이날 감독 데뷔전을 승리로 이끈 김태영 감독은 경기 후 "개막전이다 보니 선수들이 긴장을 했지만 쉽게 골이 나와 저희 페이스로 끌고 간 것 같다. 2번째 경기부터는 저희팀 페이스로 끌고 가겠다"고 경기 소감을 전하며,

코로나19로 경기가 무기한 연기된 부분에 대해 "긴시간 동안 경기를 못 뛰다 보니 경기력과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감각을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그 동안 힘든 부분을 토로했다.

이어 "오늘 경기는 70%의 컨디션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음 경기부터는 그 이상의 경기력으로 좋은 경기 내용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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