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음주단속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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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음주단속은 계속된다
  • 최진섭
  • 승인 2020.05.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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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비접촉식 음주감지기 사용 일제 음주단속
비접촉식 음주단속 모습. (사진=충남지방경찰청 제공)
비접촉식 음주단속 모습. (사진=충남지방경찰청 제공)

[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코로나19 사태를 핑계 삼아 음주운전을 하는 얌체 운전자들에게 채찍이 가해진다.

충남지방경찰청은 18일부터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음주단속을 위해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존 검문식 음주단속에서 지그재그식 음주단속으로 단속방법을 변경했지만, 제대로 음주단속이 이뤄지지 않아 다시 검문식 음주단속을 재개키로 했다.

재개된 음주단속은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이용, 차량 내 알코올 성분이 있는지 검사를 하고, 알코올 성분이 확인될 경우 재차 음주감지기와 측정기를 활용해 단속을 하는 방식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충남 도내 음주사고는 1157건으로 전년 대비 89건, 8%나 증가했으며, 도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도 14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51명(4%)이 증가했다.

정우진 교통안전계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음주운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다소 느슨해진 것 같다”며 “이제는 평일 뿐 아니라 휴일, 새벽시간 등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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