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안양시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안양시 26번 확진자는 22세 여성으로 호계2동 호계럭키아파트에 거주한다.
추정감염경로는 지난5월6일 이태원을 방문했다.
5월 19일 11:0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예정
동거가족 : 가족2명(부,모) : 금일 오전 검사진행중
방역 및 소독 : 5월 19일 10:00경 자택 방역 및 소독 완료
안양시 26번 확진자는 5월 6일 이태원을 방문하였으며, 5월 10일 발열,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하여 당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사시 음성 판정( 5.11.)후 능동감시 상태였으나, 감시해제 종료일이 5월 19일이어서 5월 18일 감시해제전 재검사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하여 검체를 채취하였고 5월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능동감시 : 잠복기(14일)동안 격리되지 않으나 보건소에서 증상 변화를 상시 모니터링 관리
26번 확진자는 5월19일 11시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26번 확진자의 가족2명(확진자의 부모)는 검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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