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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재학생 확진자(쌍문동)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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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재학생 확진자(쌍문동) 발생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5.19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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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재학생 코로나 확진자 발생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서울 영등포구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했다.

지난달 4월20일부터 직업전문학교 재학생 600여명들이 등교해 수업을 시작했다. 

19일 오전 이 학교 재학생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학교는 전면 폐쇄했다. 

확진자 학생은 19세 남학생이며 도봉구 쌍문동에 거주한다.

확진자 학생은 15일까지 학교에 등교했으며 5월16일 미열이 났고 17일 자택에 머물렀다. 
18일 검사결과 확정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학생은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노래방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접촉자는 34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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