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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료진 코로나 추가 감염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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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료진 코로나 추가 감염 없었다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5.19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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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서울병원)
(사진=삼성서울병원)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에 대한 코로나 추가 확진은 없었다.

19일 서울 강남구는 "삼성서울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상황과 관련 "간호사 4명 외에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오후 강남구청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양성자는 현재 4명"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88명이 현재 격리중이고 검사 결과 69명은 음성이며 19명은 검사중"이라며 "특히 첫번째 확진자가 나왔던 3층 수술실 C구역 의료진 36명 가운데 3명을 제외한 33명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확진자 4명의 가족과 지인 8명이 자가격리중인데 이 중 2명이 음성이 나왔고 6명은 검사중"이라고 전했다.

강남구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검사 대상자는 오전 277명에서 623명으로 늘어났으며 첫 확진자 이후 3명이 양성이 나왔고 34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273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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