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화콘텐츠형 시티투어 '청바지 버스·쉼표 버스'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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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문화콘텐츠형 시티투어 '청바지 버스·쉼표 버스' 운영 시작
  • 서인경
  • 승인 2020.05.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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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단 하루 1+1 이벤트 진행
내달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총 10회 운영
강원 원주시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버스(사진=원주시티투어 홈페이지 캡처)
강원 원주시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버스(사진=원주시티투어 홈페이지 캡처)

[원주=동양뉴스] 서인경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문화콘텐츠형 시티투어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버스·쉼표 버스’ 운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23일 하루 1플러스 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버스·쉼표 버스’는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접목시켜 명물 관광콘텐츠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자체 시티투어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버스는 1980~1990년대 통일호 기차 모습의 버스에 탑승해 그때 그대로의 티켓, 통기타, 손수건, 사이다와 삶은 달걀 등의 다양한 소품과 함께 차장 복장의 사회자가 게임을 진행하는 낭만여행 프로그램이다.

MT의 메카였던 간현관광지로 떠나는 청바지 버스는 중·장년층에게 과거의 추억을, 젊은 층에게는 복고풍의 새로운 추억을 경험하게 해 준다.

테라피, 요가, 명상 등을 통해서 힐링과 쉼이 있는 쉼표 버스는 마치 숲 속에 온 것처럼 꾸며져 있는 버스를 타고 자연의 향기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원주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한다.

쉼표 버스는 운동과 명상이 필요한 직장인과 도시인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뮤지엄산에서는 쉼명상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버스·쉼표 버스’는 내달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차례 총 10회에 걸쳐 운행되고, 그 이후에는 순환형 시티투어버스와 연계해 매주 토요일 각 2회에 걸쳐 이벤트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어 시간은 프로그램 당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투어 버스 요금은 청바지 버스 1만2000원(소인 9000원), 쉼표 버스 2만2000원(소인 1만2000원)이다.

요금에는 관광지 입장료, 진행비, 굿즈 비용 등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탑승객 전원에게는 청바지와 쉼표 기념품이 제공된다.

예약은 전 좌석 예약 지정제로, 원주시티투어 홈페이지(www.wonjutourbus.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동익 관광정책과 과장은 “원주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접목시켜 기획한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버스·쉼표 버스’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추억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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