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남선알미늄이 3일 연속 상승세다.
남선알미늄은 20일 오전 11시1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8.58%(490원) 상승한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5일부터 19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남선알미늄의 상승세는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당 대표 출마 쪽으로 기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계열사로 알려진 SM그룹 삼환기업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계연 대표가 이낙연의 친동생이라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이후 이계연 대표의 사임과 함께 테마주에서 제외되는 듯 보였지만 이낙연의 움직임에 주가도 같이 움직이며 여전히 테마주로 분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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