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부천 돌잔치 참석한 중국인 남성 코로나19 확진...국립암센터 공사 현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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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부천 돌잔치 참석한 중국인 남성 코로나19 확진...국립암센터 공사 현장 폐쇄
  • 우연주
  • 승인 2020.05.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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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시 페이스북 캡쳐)
(사진=고양시 페이스북 캡처)

[고양=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난 10일 부천 돌잔치를 참석했던 60대 중국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고양시 마두동 설촌공원 인근에서 임시 거주 중이며, 지난 10일 부천 뷔페에서 진행된 돌잔치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20일 부천 돌잔치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21일 일산동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5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고양시 국립암센터 공사현장에서 일한 것으로 확인돼, 22일 오전 8시 30분 암센터 공사장 현장을 폐쇄하고, 국립암센터 공사현장 근로자 207명에 대해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

이 남성은 서울시 동대문구로 체류지 등록된 외국인으로 관내 확진자 수 집계에선 제외됐다.

확진자의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추가 접촉자 등에 대해선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확진자는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4차 감염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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