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 감독님 배려에 감사드린다" 키움 '모터' 퓨처스리그 4경기 연속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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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감독님 배려에 감사드린다" 키움 '모터' 퓨처스리그 4경기 연속 홈런
  • 송성욱
  • 승인 2020.05.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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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키움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가 연일 불망이를 보여주며 무력 시위를 하고 있다.

모터(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모터가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타격하고 있다(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그동안 1군에서 타율이 1할대까지 떨어지며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모터가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날렸다.

모터는 23일 오후 1시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진행된 LG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모터는 퓨처스리그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21일부터 이날 경기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만들었다.

모터는 지난 13일 1군 마지막 경기인 삼성전까지 무기력한 타격감으로 좀처럼 자기 스윙을 하지 못하며 이날도 3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었다.

이에 키움은 모터가 2군에서 편하게 타격감을 조율하고 자신감 회복을 바라며 16일 1군 엔트리 말소를 결정하고 퓨처스팀으로 내려보냈었다.

이날 경기 후 모터는 “2군에서 히팅포인트와 타격밸런스를 찾기 위해 연습했다. 또 자신 있는 스윙을 통해 정타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홈런을 포함해 좋은 타구들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오라는 손혁 감독님의 배려에 감사드리고, 2군 퓨처스팀 설종진 감독님과 코치님들도 격려와 배려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1군에 복귀하게 된다면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1군에서 말소된 모터는 열흘 뒤인 26일부터 1군 엔트리에 등록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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