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광명시청이 관악구 57번 확진자의 광명시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25일 광명시청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57번 확진자의 정보 및 동선을 공유했다.
확진자는 관악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5월 24일(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관악구 5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방문장소는 모두 방역 소독을 실시 완료한 상태다.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확진자가 방문한 업소는 방역을 완료하여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
이하 확진자의 광명시 이동동선 (모든 동선에서 KF94마스크 착용)
5. 18.(월)
- 08:10 광명사거리역 → 직장(판도라) (도보)
- 15:41 KEB하나은행광명지점 (도보)
- 18:50 직장(판도라) → 신림역 (도보, 지하철)
5. 19.(화)
- 11:00 광명사거리역 → 직장(판도라) (도보)
- 16:21 신포우리만두 광명점 (도보, 매장 안 혼자 식사)
- 22:30 직장 → 자택 (자가용)
5. 20.(수)
- 15:30 광명사거리역 → 직장(판도라) (도보)
- 18:15 직장(판도라) → 신림역 (도보, 지하철)
5. 21.(목)
- 08:30 광명사거리역 → 직장(판도라) (도보)
- 18:15 직장(판도라) → 신림역 (도보,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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