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대구시 블로그를 통해 대구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25일 대구시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정보를 공개했다.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확진자는 19세 여성이다.
지난 11일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다녀간 방문한 공기반소리반 코인노래연습장(달서구 계대동문로 2)을 22시 56분부터 다음날 00시 37분까지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방역당국의 동선공개와 진단 검사 권유 요청에 따라 5월 23일 달서구 보건소에서 선별진료를 받고, 5월 24일 확진 판정받았으며, 대구동산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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