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서울 강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강서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33번째 확진자는 공항동에 거주하는 6세 남아이다.
이 확진자는 강서구 소재 미술학원 강사(당산1동, 영등포구 31번)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9~21일 미술학원 수업에 참여한 후 24일 검사를 받았고 25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가족은 자가 격리 중이며, 25일 강서보건소에서 검사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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