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지사장 주창로)는 순천시를 방문해 지역 노인복지관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일종 시 시민복지국장, 주창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장, 순천시 지역 노인복지관 3개소(용당, 동부, 남부)의 관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각 복지관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물품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주창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장은 "앞으로도 순천시와 함께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일종 시민복지국장은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한국주택금융공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선순 시 여성가족과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는 지난달 순천시 지역 노인복지관과 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주택연금제도 홍보, 주택금융 상담서비스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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