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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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시행
  • 한미영
  • 승인 2020.05.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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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제공)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제공)

[완주=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전북 완주군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을 만 65세에서 55세(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으로 확대했다.

대상포진은 사람 몸의 등뼈 부근에 있는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보통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극심한 통증과 지각 이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급격히 증가하며, 65세 이상에서는 젊은 연령층에 비해 발생률이 8~10배 가량 높게 나타나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높은 성인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서둘러 받는 것이 좋다.

이에 군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가격은 9만원으로 병의원에 비해 50%가량 저렴하게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삼례읍에 사는 군민 A씨는 “대상포진 접종비용이 10~20만원 정도로 비싼 편이라 비용부담으로 미루고 있었다”면서 “절반가격으로 할인받고 결제는 정부재난지원카드로도 사용가능하다니 이번 기회에 접종하겠다”고 말했다.

최순례 완주군 보건소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해 합병증을 최소화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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