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이낙연 관련주로 분류되는 '남선알미늄'이 상승세다.
27일 오후 3시 현재 관련주인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8.67%(530원) 오른 6640원에 거래 중이다.
남선알미늄이 이낙연 관련주로 분류되는 것은 과거 남선알미늄이 속해 있는 기업집단인 SM그룹 계열사 삼환기업의 대표가 이낙연 전 총리의 친동생 이계연씨였기 때문이다.
한편 유력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에 도전한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거대 여당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책임감 있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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