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서울 은평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30일 은평구청은 역촌동에 사는 20대 남성이 35번째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청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통보된 추가 이동 동선을 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5.25.(월) 16:24~19:04 웹시티PC방(대조동) → 19:10~20:25 엉터리생고기불광점(2층,대조동) → 20:35 귀가(역촌동)
→ 20:52 너짱PC방(역촌동)
5.26.(화) 01:11 귀가(역촌동)
16:30~18:30 ○○교회,자차 → 18:30~19:21 ○○음식점 → 19:36 귀가(역촌동)
5.27.(수) 07:09~08:30 드림라인휘트니스2호점(증산동),자차 ※마스크착용 → 09:10 타지역 근무지로 이동, 자차
→ 23:00 귀가(역촌동)
5.28.(목) 자택에 머무름
5.29.(금) 10:03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마스크 착용 → 18:20 양성판정 → 21:00 국가지정격리병상(서남)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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