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골키퍼 구성윤 영입 "대구FC에 오게 돼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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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골키퍼 구성윤 영입 "대구FC에 오게 돼 가슴이 뛴다"
  • 송성욱
  • 승인 2020.05.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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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대구FC가 국가대표 골키퍼 구성윤을 영입하며 골문을 강화했다.

구성윤(사진=대구FC 제공)
구성윤(사진=대구FC 제공)

대구FC 지정병원 으뜸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구성윤은 1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경기 출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그동안 구성윤은 세레소 오사카 18세 이하 팀을 거쳐 2013년 세레소 오사카 1군에 합류했고, 2015년 콘사도레 삿포로로 이적하면서 5시즌(167경기 출전) 간 주전 골키퍼로 팀 골대를 지켰다.

또한 구성윤은 197㎝의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과 반사 신경, 발밑 기술 등이 강점인 골키퍼로 2012년부터 꾸준히 연령대별 대표팀에 출전했으며, 2015년부터는 국가대표팀 수문장으로 선발되어 활약하고 있다. 

처음으로 K리그 무대를 밟게 된 구성윤은 "대팍의 뜨거운 분위기에서 축구하는 팀에 오게 되어 벌써 가슴이 뛰고 있다. K리그는 처음이기 때문에 신인의 자세로 왔다"고 밝힌 뒤,

"파이널A,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더 나아가 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뛰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대구FC가 충분히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나 또한 그 꿈을 이루고 싶기 때문에 하루하루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구성윤은 훈련을 통해 동료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 뒤 다음달 25일부터 열리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추가 등록을 거쳐 K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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