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108명' 배송 제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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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108명' 배송 제품 안전?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5.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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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페이 설립 (사진=쿠팡 로고)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108명' 배송 제품 안전? (사진=쿠팡 로고)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총 108명으로 늘어났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10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낮 12시 기준의 102명에 비해 6명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47명, 인천 42명, 서울 19명 등이다. 전체 확진자 중 물류센터 직원이 73명이고, 이들의 접촉자가 35명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해당 물류센터에서 12일부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 및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쿠팡은 지난 28일 물류센터 집단감염과 관련 사과를 전했다. 

쿠팡은 배송 상품은 안전하고, 물류센터에선 매일 강도 높은 방역 작업이 진행 중이며, 배송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에 배송 완료된 제품은 안전하다고 했다. 

쿠팡은 "모든 신선식품 상품은 포장된 상태로 입고된다. 입고부터 출고까지 쿠팡 직원이 상품을 직접 접촉하는 일은 없다"고 했다.

쿠팡은 방역 당국과 협의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하고, 지금까지 해오던 것을 뛰어넘는 초강력 방역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로켓배송은 단순한 일이 아니라 사명이고 소신이다. 고객이 안심할 수 있게 가장 강력한 방역 조치를 계속 실행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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