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서울 영등포구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31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36번째 확진자는 여의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28일 후각, 미각소실 증상이 있었으며 29일 강남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7번째 확진자는 당산2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35번 확진자의 모친이다.
이 확진자는 증상이 없었으나, 30일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확진판정 받았다.
또 강서구 확진자가 관내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29일 밤 11시 16분 선유로51길 20에 위치한 대덕슈퍼에 방문했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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