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경기 군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2일 군포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44~45번째 확진자는 군포 38번째 확진자의 자녀이다.
44번째 확진자는 군포양정초에 재학중인 5학년 여아이고, 45번째 확진자는 군포양정초에 재학중인 3학년 여아이다.
거주지는 재궁동 적성아파트이다.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인터뷰 및 CCTV 등으로 역학조사 중이며, 세부 동선은 확인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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