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미추홀구청이 코로나 확진자 추가 소식을 전했다.
2일 미추홀구청은 "미추홀 44번 확진자인 A씨(70세, 여성, 학익1동)는 지난 27일 부천지역 교회에서 또다른 부평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A씨는 지난달 30일 기침과 근육통 증상이 시작됐고 지난 1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오후 10시30분 양성 판정을 받아 길병원 음압격리병상에서 치료를 시작했다.
A씨 집 내부와 주변,이동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은 마쳤다.
미추홀구청은 확진자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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