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목요일인 4일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2∼35도로 예보됐다. 특히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됐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은 아침까지 5㎜ 미만의 이슬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춘천 27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대구 34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서쪽 지역은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이 더해져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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