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3일부터 강변 축 자전거 거점터미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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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3일부터 강변 축 자전거 거점터미널 운영
  • 한미영
  • 승인 2020.06.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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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축 자전거거점터미널(사진=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광주천과 영산강변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거점터미널 8곳을 본격 운영한다.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광주시가 광주천과 영산강변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거점터미널 8곳을 본격 운영한다.

자전거 거점터미널은 교량 아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자전거 무료정비, 공영자전거 대여, 자전거길 안내 등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 거점터미널에는 자전거 전문가 2명이 배치되며,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한 11월 말까지 매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거점터미널은 용산교, 중앙대교, 동천교 등 광주천변 3곳, 첨단교, 어등대교, 산동교, 극락교, 승촌보 등 영산강변 5곳이다.

이 중 중앙대교, 동천교, 첨단교, 어등대교, 산동교 거점터미널 5곳에서는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1일 사용료 1000원에 공영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시민 A씨는 “동천교에서는 자전거 대여도 가능해 지난 2018년부터 가족들과 자주 자전거를 타고 주말을 보냈었다”면서 “간단한 수리와 공기압도 체크하기 위해 종종 방문했었다”고 말했다.

임남진 시 도로과장은 “코로나19로 거점터미널 운영이 다소 늦어졌지만 시민들과 자전거 이용객들이 강변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변 축 자전거 거점터미널은 지난 2018년에는 총 43회 운영돼 1만8000여명이, 2019년에는 자전거 2만4460대가 무료정비 서비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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