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을, 순천시 조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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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 순천시 조곡동
  • 강종모
  • 승인 2020.06.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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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천시 제공)
(사진=순천시 제공)

[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 조곡동(동장 손한기)은 각종 지역단체와 순천생협요양병원 등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성된 조곡동복지기동대(신성식 대장)는 지난 10일 홀로사는 노인과 심한장애를 갖고 있는 노부부 2가구를 찾아가 방충망, 마루수리, 전등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순천생협요양병원은 지난해 2월부터 매월 경로당 3곳을 찾아가 한방치료(침·뜸), 건강상담, 감염병 예방 교육 등 건강지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활동도 지난 10일부터 재개했다.

방문진료팀의 김병수 원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순천생협요양병원이 즐겁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조곡동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세정제와 실내소독제를 만들어 100세대에 전달했고, 4월부터 매월 1회 '항기나는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의 이불을 세탁해 가져다드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생화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달아드리는 '어버이날 기념孝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 협의체는 11일 장애나 질병으로 스스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40세대에 반찬(장조림·무김치·멸치볶음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반찬나눔 서비스(2020년 착한시민캠페인 기부금 배부사업으로 선정)를 실시했다.

손한기 시 조곡동장은 "귀한 시간과 노력을 보태주시는 여러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그분들의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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