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원동력 ‘순천형 권분’ 이해 초청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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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원동력 ‘순천형 권분’ 이해 초청강연 개최
  • 강종모
  • 승인 2020.06.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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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순천시 제공)
(포스터=순천시 제공)

[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오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다산연구소 박석무 이사장을 초청해 다산 정약용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순천형 권분’의 이해를 돕는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다산의 학문과 사상에 정통한 박석무 이사장을 통해 시대를 앞서간 다산의 생애와 목민·애민사상 그리고 순천시에서 펼치고 있는 권분(權分)에 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형 권분운동’은 코로나19가 발생하자 각 기관·단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과 물품을 활용해 나눔으로써 200여년 전에 다산 정약용이 재난극복 방안으로 제안한 ‘권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강영선 시 자치행정국장은 “다산 정약용의 사상, 다양한 정책, 시대를 앞선 혜안 등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강연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태훈 시 자치혁신과장은 “우리 시에서는 지난 3월부터 6월 현재까지 5차에 걸쳐 무료급식대상자 뿐만 아니라 노인 일자리, 다문화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 4500명에게 권분상자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순천형 권분운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쌀, 라면, 밑반찬, 세제 등 생필품을 담은 권분상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돌봄과 나눔의 시민운동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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