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새마을회(회장 이흥우)는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회장 김영찬), 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백영자), 회원들과 함께 이사천 쓰레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깨끗한 전남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이사천 쓰레기 정화활동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던 각종 오물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키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하천생태계 파괴 예방은 물론 깨끗하고 맑은 순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김유금 순천시새마을회 사무국장은 “우리 순천시새마을회는 지구온난화와 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할 전면적인 대전환을 반드시 일궈 나아가기 위해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해양쓰레기정화활동, 하천정화활동 및 플라스틱ZERO운동, EM 생명살림운동 등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순천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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