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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에 10개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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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에 10개동 선정
  • 한미영
  • 승인 2020.06.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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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전경(사진= 남원시 제공)
남원시청 전경(사진= 남원시 제공)

[남원=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농촌지역의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 주거공간을 재창출해 저소득계층, 신혼부부, 귀농·귀촌인, 지역 활동가 등에게 임대주택을 5년 동안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10동을 선정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동당 최대 2000만원이 시설개설비로 지원되며, 자부담은 5% 이상으로 총 사업비가 추가되면 자부담도 추가된다.

시는 올해는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난 4월 빈집 10동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민 A씨는 “시에서 공가를 활용한 무상임대 서비스를 실시하면 해마다 증가하는 빈집의 우범화도 막을 수 있고, 지역미관은 물론 저소득층과 신혼부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겼다.

강지윤 시 건축과 주무관은 “농어촌 지역내 6개월 이상 비어있는 빈집 및 공가의 노후도를 확인 후 리모델링을 실시한다”면서 “지원조건은 5년간 무료임차로 주택매매 등 소유권 이전시에도 기존의 계약을 승계해야 하며, 무상임대 및 의무임대기간을 위반할 경우 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총 21개 빈집에 1억2500만원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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