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4:07 (토)
서천군, 청년 프리마켓 ‘마실가場(장)’ 재개장
상태바
서천군, 청년 프리마켓 ‘마실가場(장)’ 재개장
  • 한미영
  • 승인 2020.06.16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0일 한산모시공예마을 분수광장서 진행
서천군, 청년 소상공인 프리마켓 '마실가場(장)' 재개장(이미지=서천군 제공)
서천군, 청년 소상공인 프리마켓 '마실가場(장)' 재개장(이미지=서천군 제공)

[서천=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청년 소상공인 프리마켓 ‘마실가場(장)’이 오는 20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마실가場(장)’은 청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들의 니즈를 반영해 관내 판매제품 홍보와 청년 상인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마실가場(장)’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매월 둘째 주 운영하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2월부터 잠정 중단됐다.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 서천 청년 (예비)소상공인 프리마켓 추진단이 추진하는 이번 재개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산모시 공예마을 분수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수입과자, 추억의 과자, 완구, 꿀, 천연비누, 액세서리, 마크라메, 유리공예 등 수작업 제품과 허브를 활용한 모히토, 자연양계유정란 등의 제품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또 업사이클링 청년동아리의 홍보·체험부스와 함께 서천마산협동조합, 뜰엔향기협동조합, 담다의 특별기획전도 진행된다.

이세령 군 일자리공동체팀 주무관은 "이번 프리마켓 재개장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진작시켜 청년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