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한국배구연맹이 심판 역량 강화 및 우수 심판 양성을 위해 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심판아카데미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8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으로는 만 24세 이상 58세 미만의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심판 A·B·C급 자격증 소지자로 배구 심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론 및 실기 교육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13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 동안 상암 누리꿈스퀘어와 한양대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다. 평가 우수자는 다가오는 시즌의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