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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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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열려
  • 최남일
  • 승인 2020.06.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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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오세현 아산시장과 박상돈 천안시장이 19일 열린 ‘제11차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 천안시 제공)
(왼쪽부터) 오세현 아산시장과 박상돈 천안시장이 19일 열린 ‘제11차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 천안시 제공)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차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천안시와 아산시의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양 시장과 민간자문위원,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공주~천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 국지도 70호(음봉~성환) 예비타당성 통과, 자치분권 발굴과제 공동대응 체계 구축,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앞 정류장 신설 등 4개 안건에 대한 공동대응에 합의했다.

합의된 안건들은 양 시의 개발 사업에 탄력은 물론, 시민과 밀접한 현장중심 안건협의로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시민 편의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천안아산생활권행정협의회는 이번 정기회의까지 양 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57개 안건을 발굴하고 시내버스요금 단일화 등 55개 안건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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