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그룹스터디, 미디어시연 등 지원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천안캠퍼스에 자율형 학생중심 복합문화 공간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명대학교는 23일 자율형 학생중심 복합문화공간인 '상명 KB 스타 스퀘어(STAR SQUARE)'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KB 스타 스퀘어는 지난해 5월 KB국민은행과 상명대학교 간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KB국민은행의 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조성된 사업으로 소규모 그룹스터디와 미디어 시연, 자유로운 휴식을 통해 학습과 소통, 힐링이 공존하는 자율형 학생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하게 된 것.
백웅기 총장은 "상명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자율형 학생중심 복합문화공간 마련에 도움을 준 국민은행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국민은행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상명대학교 백웅기 총장, 김기봉 천안캠퍼스 부총장, 학생대표 등 학교관계자들과 KB국민은행 윤도원 충청지역영업그룹 대표, 정해권 천안아산지역 본부장, 김용기 천안지점 지점장 등 은행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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