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
최근 롯데리아 매장들에서 볼 수 있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흔히 '접는다'는 두 가지 의믜로 사용되고 있는데 일정한 방식으로 겹쳐지게 꺾어 무엇을 만든다는 뜻도 있고 하던 일을 마무리 한다는 뜻도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롯데리아가 더 이상 버거를 판매하지 않는다", "롯데리아가 햄버거 장사를 안한다고...?"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마케팅이 대단하네", "햄버거를 접어먹게 나오나 보다 7월 1일날 꼭 가봐야지"라며 접는 햄버거에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접어먹는 햄버거가 나올지 롯데리아가 장사를 그만할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며 7월 1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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