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용산구에서 미취학 아동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산구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원효로1동에 거주하는 미취학 남아다.
해당 확진자는 용산 4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서울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원아 214명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7일 검사 실시한 교직원 48명, 원아 25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 동선은 아래와 같다.
· 6월 25일(목)
- 08:30 ~ 08:50 국방부청사 어린이집 등원 *가족 차량 이용
- 08:50 ~ 16:35 어린이집 활동
- 16:35 ~ 17:00 자택 귀가 *가족 차량 이용
· 6월 26일(금)
- 08:30 ~ 08:50 국방부청사 어린이집 등원 *가족 차량 이용
- 08:50 ~ 16:35 어린이집 활동
- 16:35 ~ 17:00 자택 귀가 *가족 차량 이용
- 17:20 ~ 18:00 자택 인근 공원 *가족 2명 동행, 그 외 접촉자 없음
· 6월 27일(토)
- 11:35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및 검체채취 *무증상, 가족 차량 이용
· 6월 28일(일)
- 08:00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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