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경기 남양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47번 확진자는 진건읍 금강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이다.
이 확진자는 28일 수술을 위해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의 병원을 방문했으며, 수술 전 진행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자택 및 사능교회 등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모두 완료했다. 확진자가 방문한 사능교회는 일주일 간 집합 예배를 금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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