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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다음달 1일부터 동물보호센터 개방…유기견 산책체험봉사 접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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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다음달 1일부터 동물보호센터 개방…유기견 산책체험봉사 접수 개시
  • 우연주
  • 승인 2020.06.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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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시 제공)
(사진=고양시 제공)

[고양=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다음달 1일부터 동물보호센터를 시민들에게 공식 개방하고, 제한적으로 운영됐던 자원봉사자 운영도 시민 참여형 ‘유기견 산책체험봉사’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유기견 산책체험봉사는 다음달 1일부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매일 2회 실시할 예정이다.

단순 산책에서 그치지 않고 봉사 참여자에게 애견산책 에티켓 교육을 병행 실시하며, 서정대학교 애완동물학과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유기견 산책체험봉사를 통해 시민 참여 확대와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증대해 입양율을 제고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고양시는 이를 위해 동물보호센터 뒷마당을 간이 애견놀이터로 조성하고, 내부에는 입양 상담 카페를 설치해 시민들이 유기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유기견 산책봉사는 중학생 미만 자녀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고양시동물보호센터 카페(http://cafe.daum.net/goyanganimal) 게시글에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고등학생 이상(성인 포함)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주말 동물보호센터 청소봉사를 신청할 수 있다.

김영우 주무관은 "최근 '사지말고 입양하자'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재입양되지 못해 안락사에 처해지는 유기견이 절반"이라며 "유기견 입양을 망설였던 시민이라면, 유기견 산책체험봉사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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