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경남FC, 한지호·김승준 맞임대 트레이드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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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경남FC, 한지호·김승준 맞임대 트레이드 단행
  • 송성욱
  • 승인 2020.06.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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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부산 아이파크와 경남FC가 올 시즌 말까지 맞임대를 통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

(왼쪽)김승준, 한지호(사진=부산, 경남 제공)
(왼쪽)김승준, 한지호(사진=부산, 경남 제공)

부산과 경남은 미드필드 한지호(전 부산)와 공격수 김승준(전 경남)을 맞임대하며 6개월간 단발성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지호는 안동고, 홍익대를 거쳐 2010년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해 군복무 시절을 제외하고는 부산에서만 프로 선수생활을 이어 왔다. 그러나 올 시즌 3경기 출장에 그치면서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고, 경남으로 임대를 선택하게 됐다.

한지호는 프로통산 289경기 37득점 24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남은 허리 라인을 한층 더 강화시켜줄 자원으로 한지호를 낙점했고 협상 결과 김승준과 맞임대로 영입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김승준은 2015년 울산에서 프로에 데뷔해 K리그 121경기에 출전, 23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빠른 발을 활용한 돌파가 장점이고 공격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엘리트 공격수로 널리 알려진 김승준은 “부산에 와서 짧은 시간이지만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짧게 입단 소감을 전했다.

경남에 입단한 한지호는 “경남에서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남이 원하는 목표에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의 절차를 완료한 한지호는 빠르면 전남과의 FA컵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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