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민선7기 2주년 특별 웹페이지로 랜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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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민선7기 2주년 특별 웹페이지로 랜선 기념식
  • 노승일
  • 승인 2020.06.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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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무, 3생, 3편의 민선7기 청주시정 2년 성과 정리
한범덕 청주시장(오른쪽)과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족),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운데)이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청주시 유치에 따른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 청주시 제공)
한범덕 청주시장(오른쪽)과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쪽),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운데)이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청주시 유치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청주시 제공)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민선7기 2주년을 맞는 내달 1일 충북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인식 하에 관례적으로 진행해왔던 성과 브리핑을 생략하고 인사말은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대신 지난 2년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앞으로 2년의 비전을 공유할 특별 웹페이지를 만들어 2주년 기념일인 7월 1일 공개한다.

웹페이지에는 지난 2년의 소회와 시정운영의 방향을 이야기하는 인사말, 시간 역순으로 정리한 주요행사들, 3편의 특집 동영상 그리고 비전도가 수록된다.

특히 올 상반기 최대이슈였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된 영상과, 직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시정구상을 밝히는 대담영상, 방사광가속기 유치의 성과와 청주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한 특별강연 영상 등 3종의 동영상을 통해 민선7기 2주년 랜선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청주 옛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준공식 (사진= 청주시 제공)
청주 옛 연초제조창에서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한 도시재생사업 준공식 (사진= 청주시 제공)

민선7기 2년 10대 핵심성과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범죄예방환경설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예정)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청주페이 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의 숨결로 다시 태어난 문화제조창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치매안심센터, 주거복지센터 등 복지인프라 시설 확충 ▲도시계획 시설 일몰제 대응 민·관 거버넌스 운영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청주 유치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국비공모 선정이다.

이상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주시 민선7기의 남은 2년도 순항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숙제는 여전히 남아 있고 최우선 현안은 신청사 건립이다.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청사 탓에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가로막아 고품질의 정책생산을 어렵게 하고 있다.

시는 청주시민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청사를 목표로 신청사가 융합과 연결의 상징인 세계적 수준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 자치단체 최초의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시민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간혁신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도시,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주요성과의 후속조치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하고, 어렵게 합의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포함한 대중교통 체계의 전환도 꼼꼼하게 검토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

한범덕 시장은 2주년 기념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이후 펼쳐질 새로운 세상을 맞아 함께 꾸는 꿈으로 멋진 가능성의 도시를 만들어보자”며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청주시는 불안과 불편, 불쾌함이 없는 도시, 지역경제와 오래된 것의 가치, 건강한 가정이 살아나는 도시, 아이 낳아 키우고 삶을 여유롭게 즐기는 것이 가능하며, 전통부터 미래까지 모든 산업의 가능성이 무한히 열려 있는 도시인 3무, 3생, 3편의 시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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