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주시청사 국제설계공모 심사 전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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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청사 국제설계공모 심사 전면 공개
  • 노승일
  • 승인 2020.07.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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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내덕동 문화제조창에서 공개 심사
청주시청 정문 (사진= 청주시 제공)
청주시청 정문 (사진= 청주시 제공)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난 3월 20일 청주시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 1단계 심사에서 선정된 국·내외 건축가 5개 팀과 국외지명 초정건축가 3개 팀 총 8개 팀을 대상으로 내덕동 문화제조창C에서 오는 14일 국제설계공모 2단계 심사를 실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심사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심사를 전면 공개한다는 것.

실제 관람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좌석 배치로 인해 한정된 인원이 관람 할 수밖에 없어, 추가로 심사를 보기를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심사장 외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 모니터 등의 설비를 갖춰 심사 상황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설계공모에서는 각 참가팀이 모형 2개를 제작하고, A1 8매 크기의 설계도판 등을 작성 제출해 심사를 받게 되며, 1등 당선작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 2등 3000만원, 3등 2000만원, 4등 5개 팀에는 각 1000만원씩 총 1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청주의 역사성과 정체성 및 통합의 상징성, 시민 접근성 및 개방성 등이 담긴 시민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청사로 건립될 수 있도록 이번 국제설계공모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랜드마크적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돼 청주시청사 건립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 미래 발전을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청주시청사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2312억원으로 공사비 1424억원, 설계비 78억원 등을 투입해 부지면적 2만8459㎡, 연면적 5만5500㎡ 규모로 2022년 착공,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설계공모 이후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당선작 및 출품작으로 제출된 작품의 모형 및 판넬을 시민들이 관람 할 수 있도록 청주시청 및 4개 구청에 순회 전시해 청주시청사 건립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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