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중랑구청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일 중랑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중랑구 35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자택(면목2동)에서 119구급차량으로 삼육서울병원(동대문구)으로 이송됐다.
이후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고,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 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35번 확진자는 혼자 거주하고 있으며, 자택에 대한 방역이 완료된 상태다.
해당 확진자는 현재 건강상 심층 역학조사가 불가하여, 세부 동선은 추후 확인되는 즉시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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