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최진섭 기자 = 대전시청이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3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시청은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130번부터 133번 코로나19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며 각각 60대, 30대, 60대, 30대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134번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다.
시는 현재 확진자들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선은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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