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광주광역시청이 6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동선을 공개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116번 코로나19 확진자는 북구 용봉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일곡중앙교회' 관련 광주 103번, 104번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4일 발열, 기침 증상이 발현돼 5일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 확진자는 28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북구 일곡중앙교회를 방문했으며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에는 북구 서하로에 위치한 TWORLD 오치대리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