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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삼패동 거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현대아산내과' 등 동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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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삼패동 거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현대아산내과' 등 동선 발표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7.06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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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삼패동 거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현대아산내과' 등 동선 발표 (사진=남양주시청)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남양주시청이 6일 타지역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삼패동 경강로에 거주하는 60대가 서울 송파구 소재의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19일부터 몸살 증상이 발현돼 관내 의원에서 진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증상이 계속되자 상급병원에서의 진료를 권유 받고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병원을 방문해 검사 받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총 5명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조치된 상태다.

시는 확진자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며 자택 및 관내 병원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남양주시가 공개한 삼패동 거주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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