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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6번·7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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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6번·7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발표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7.08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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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6번·7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발표 (사진=안성시청)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안성시청이 8일 관내 6번, 7번 코로나19 확진자들의 기본 정보와 동선을 발표했다. 

안성시청에  따르면 안성 6번 확진자는 아내인 군포 79번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3일 안양에서 부인과 접촉 후 4일 오전 7시 안양회사에서 원곡 자택으로 자차를 이용해 이동했다. 

4일 부인 확진판정으로 6일 검사한 결과 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성 7번째 확진자는 지난 6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이다. 

6일 오전 9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공항택시를 이용해 보건소에서 검체를 체취했다. 이후 보건소에서 시청 버스를 이용해 수덕원에서 격리 중에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보건소 방문 외 입국 후 격리 조치돼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은 안성시청이 공개한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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