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수원시청이 8일 관내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수원시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04번째 확진자는 장안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3일 부천 17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 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면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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