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천안시민' 천안체육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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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천안시민' 천안체육 청사진 제시
  • 최남일
  • 승인 2020.07.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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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교 민선 천안시체육회장 취임 100일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변화와 희망을 담아 건강한 스포츠 도시를 만들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체육회를 운영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한남교 민선 천안시체육회장(사진)이 ‘건강한 천안시민’을 비전으로 정하고 취임한 지 오는 11일로 100일을 맞는다.

‘코로나19’ 여파로 공식 취임식 없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한 회장은 가장 먼저 조직 개편을 마무리한데 이어 인력 충원과 각종 위원회 정비, 이사진 구성 등을 통해 체육회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체육회 사상 처음으로 체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각계각층의 전문가 의견 수렴과 협의를 거쳐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로 하는 등 내실을 다지고 있다.

한 회장은 체육회가 위탁관리 중인 신방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대상으로는 시설 점검과 함께 현장에서 동호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찾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앞으로 체육 종목 단체의 대회 개최는 물론 다목적 종합체육관 건립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지역 엘리트 체육 인재 발굴 등을 공약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체육예산 확보가 필요한 만큼 천안시와 천안시의회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한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관내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체육인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대학과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연계 발전하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55개 종목 단체와 수시로 소통하면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한편 대한체육회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한남교 회장은 “그동안의 체육회는 고정틀 속에서 변화에 반응하지 못하고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희망과 비전을 갖고 민선 체육회 출범에 발맞춰 전국 최고의 체육회로 탈바꿈시키는데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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