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경기도 의왕시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1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청계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해당 확진자는 포일동 키즈빌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내와 자녀 등 동거가족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자녀는 3회 검사 후 미결정판정으로 재검사에 돌입했다.
확진자는 11일 수원의료원으로 이송조치됐다.
이동동선 등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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