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장례 서울특별시장(裝) 안돼" 국민청원 5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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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장례 서울특별시장(裝) 안돼" 국민청원 50만 명 돌파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7.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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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영결식 13일 온라인으로...유언대로 창녕 부모님 곁에(사진=서울시)
"박원순 장례 서울특별시장(裝) 안돼" 국민청원 50만 명 돌파(사진=서울시)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裝)' 결정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2일 오전 5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지난 10일 시작된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裝)으로 하는 것에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당일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답변 요건을 충족한 데 이어 이틀만에 5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성추행 의혹으로 자살에 이른 유력 정치인의 화려한 5일장을 언론에서 국민이 지켜봐야 하나"라며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의 장례는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지며, 서울광장에 분향소 설치도 처음이다.

한편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 이성용)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심문을 열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르지 못하게 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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