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행복페이 충전금액 100억원 달성…주유소 사용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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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행복페이 충전금액 100억원 달성…주유소 사용 多
  • 정수명
  • 승인 2020.07.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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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기대
올해 목표액 200억원 상향 발행, 12월까지 10% 인센티브 계속 지원
음성행복페이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행복페이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지난 2월 17일 출시한 지역화폐 음성행복페이가 13일 기준 충전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정책자금 83억원을 포함하면 총 183억원을 발행한 셈이다.

회원가입 인원은 1만4487명으로 남성이 57%, 여성이 42%를 차지하며, 주로 40~5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사용 비율은 주유소 19.38%, 슈퍼마켓 16.15%, 편의점 12.54%, 농축협직영매장 11%, 병의원 6.47%, 약국 4.82% 순이다.

군 경제과 강호정 주무관은 “이러한 판매 수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려는 시민, 기관, 단체 등의 동참이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와 소득공제 혜택도 군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며 “긍정적인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기존 7월 말까지 지급하는 10% 캐시백 행사 기간을 올 연말까지 늘려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음성행복페이가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서로 협력해 더불어 잘살고 행복한 음성을 만들어주는 음성행복페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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