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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산업진흥원-충북대, 고질적 주차난 '주차로봇'으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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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산업진흥원-충북대, 고질적 주차난 '주차로봇'으로 해결한다!
  • 우연주
  • 승인 2020.07.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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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산업진흥원 제공)
(사진=부천산업진흥원 제공)

[부천=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부천산업진흥원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주차로봇 성능검증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천시와 충북대가 공동으로 투자해 '주차공간 효율 증대가 가능한 주차로봇 개발 지원 및 성능 검증을 위한 실증 테스트 추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산업진흥원은 부천시의 지원으로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었으며, 충북대학교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지역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 약 2만5136평 부지에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C-track)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양 기관은 올해 산업부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공모 당시 주차로봇의 성능평가를 위한 실증 공간 확보 및 조성 중인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활성화를 위해 주차로봇과 C-track 연계 방안을 제안해 지난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부천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 파레트없는 형태의 주차로봇 개발 지원 및 주차로봇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향후 자율주행차와 주차로봇을 연계한 서비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관련 산업 발전 및 시민들의 주차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주임은 "복잡한 원도심에 로봇을 이용해 주차를 할 경우 더 많은 차량과 더 빠른 주차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향후 주차로봇 관련한 법규 등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향후 충북대 C-track 내 자율주차시험동, 다용도구간 등을 주차구역으로 설정해 개발예정인 주차로봇의 성능 검증 및 테스트를 추진하고, 충북대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들을 활용한 ISO기반 테스트환경 분석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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