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집중호우 피해 예방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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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집중호우 피해 예방 대책 마련
  • 한미영
  • 승인 2020.07.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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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집중호우 피해 우려 현장 점검(사진=서천군 제공)
노박래 서천군수, 집중호우 피해 우려 현장 점검(사진=서천군 제공)

[서천=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근본적인 피해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15일 노박래 서천군수는 최다 강우 지역인 시초면의 신곡리와 태성리를 방문해 농경지와 구거, 하천 등을 점검했다.

노 군수는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피해 우려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하고 신속한 복구를 관계 공무원에게 주문했다.

군은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해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피해 상황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신속한 응급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여름철 사전대비 재난상황대응계획 수립 ▲풍수해 대비 서천군 자율방재단 임무 부여 ▲집중호우 대비 빗물펌프장 2개소 점검 및 가동훈련 ▲장항 우수저류시설 3개소 점검 ▲재난 예·경보시설 245개소 점검 ▲재해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 등을 실시했다.

남성우 군 재난대응팀장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재해 예방사업 시행으로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 12일 호우주의보에 이어 13일 호우경보가 발효되며, 이틀간 최대 214㎜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는 조사 중이며, 도로인근 유실 2건과 빗물에 흙이 떠밀려 내려온 부분은 장비 대여를 통해 복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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